나스리 "벵거 감독은 여전히 최고야"
아스날의 '떠오르는 별' 사미르 나스리가 올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아르센 벵거 감독의 능력을 극찬했다.
그러나 나스리는 아스날을 이끌고 있는 벵거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난 여름 벵거 감독의 구애 끝에 아스날로 이적했고, 이후 즉시 주전자리를 꿰차며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올 시즌 아스날의 부진에도 고군분투 중인 그는 프랑스 일간지 '르퀴프'를 통해 벵거 감독은 자신을 지도한 감독 중 단연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나스리는 "벵거 감독은 마치 심리학자 같은 인상을 준다. 훈련 도중에도 우리는 항상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그는 경기 이후 항상 분석 자료를 써가며 우리가 다른 경기보다 내가 더 많이 뛰었는지, 적게 뛰었는지 등을 설명해준다"며 벵거 감독의 치밀한 지도 방법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어서 "그는 분명 내가 지금까지 만난 감독 중 최고의 지도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스날은 풀햄전 무승부로 인해 모든 상황이 크게 힘들어졌다. 아직 4위 아스톤 빌라가 경기를 치르지 않은 만큼, 만약 그들이 27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면 아스날과의 승점차는 8점으로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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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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