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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가 친정팀 AS 모나코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모나코가 최근 몇 주간 에브라의 이적을 두고 협상을 진행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에브라 본인이 지난 4월부터 모나코 복귀를 적극 추진했다고 한다.

특히 최근 들어 맨유는 에버튼의 왼쪽 측면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 영입을 노리고 있어 에브라의 이적 가능성이 차츰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모나코 또한 최근 러시아 출신 재벌 사업가 드미트리 리볼로블레프가 구단을 인수하며 거액 자본을 등에 업은 만큼 한때 구단의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인 에브라 영입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SPN FC'는 '맨유는 베인스 영입을 확정 짓는다면 에브라의 모나코 이적을 허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에브라는 지난 2006년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당시 가브리엘 에인세의 대체자로 맨유에 합류한 후 지난 시즌까지 무려 열 번이나 각종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에도 세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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