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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한때 '퍼거슨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자신이 선임되지 않은 데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사실 무리뉴 감독은 퍼거슨 감독이 최근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언젠가 맨유에서 그의 뒤를 이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꼽힌 인물이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기로 한 가운데, 그를 대체할 사령탑은 에버튼의 수장 모예스 감독으로 정해졌다.

그럼에도 무리뉴 감독은 전혀 아쉬움이 없으며 오히려 자신이 레알을 떠난다면 가고 싶은 팀은 따로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퍼거슨 감독은 나의 친한 동료였다. 그는 내가 레알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데이비드(모예스)는 퍼거슨 감독을 대체하기에 훌륭한 감독"이라며, "나는 그의 인격과 감독으로서 지닌 능력을 좋아한다. 나는 그가 맨유에서 성공할 만한 수준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후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합류할 가능성이 가장 큰 팀은 그의 친정팀 첼시. 그러나 첼시 외에도 파리 생제르맹(PSG)가 무리뉴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 역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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