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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이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루니는 최근 맨유에 이적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 시즌 로빈 반 페르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뒤 자신의 원 포지션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리고 2년 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강행하려고 했을 때처럼 다시 이적을 결심한 것이다.

무엇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를 선언하고 에버튼 시절 루니와 악연이 있던 데이빗 모예스가 후임으로 결정되자 루니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루니가 트위터 프로필 페이지에서 자신이 맨유 선수라는 정보를 삭제했다. 이에 그가 사실상 맨유를 떠나기로 완전히 결심을 굳힌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루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아스날과 첼시다. 그의 이적료는 2천만 파운드에서 3천만 파운드 수준으로 책정됐다.

맨유는 이미 오래전부터 루니와의 이별을 준비하기 위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다멜 팔카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공격수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과연 다음 시즌에도 루니의 모습을 맨유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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