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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공격수 웨인 루니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루니(27)는 최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 리그 맞대결 도중 교체되어 나가며 또다시 이적설을 낳았다. 이번 시즌 루니가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중용 받지 못할 때마다 이적설이 나오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루니가 맨유를 떠날 때가 됐다는 주장도 제기되며 이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고, 프랑스의 신흥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니의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 또한 루니와 연결됐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루니의 이적 문제에 대해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루니의 PSG 이적설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본다"며 루니가 맨유에 남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2년 6개월 남은 가운데, 루니가 구단과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냐는 질문에 퍼거슨 감독은 "그건 말해줄 수 없다"고 짧게 답하며 말을 아꼈다.

마지막으로 퍼거슨은 "웨스트햄전에서 루니를 뺀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가가와 신지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웬만한 경기에서 루니는 다른 선수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날은 아니었다"며 루니의 기용을 둘러싼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번 시즌 루니는 모든 대회를 합쳐 34경기에 출전해 (선발29) 16골을 득점하고 있다. 로빈 판 페르시의 영입과 대니 웰벡의 임대 복귀로 맨유는 공격진이 과포화상태가 되면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또한 이적에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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