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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탈락시킨 주범(?)으로 내몰린 쿠네이트 차키르 주심이 자신의 판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터키 출신의 차키르 주심은 지난 6일(한국시각) 열린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레알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하자 논란의 대상이 됐다.

맨유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60분경 교체 출전한 나니가 공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발로 가격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를 안게 됐다. 결국 경기 결과는 레알의 2-1 역전승. 이에 맨유 측은 차키르 주심이 악의적인 의도 없이 아르벨로아와 충돌한 나니에게 퇴장을 선언한 건 명백한 오심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차키르 주심은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내가 내린 결정에 어떤 의심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나니에게 퇴장을 선언한 건 옳은 판정이었다. 그 장면을 다시 본다면 이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차키르 주심은 "더는 맨유와 레알의 경기에 대해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며,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더라도 나는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차키르 주심은 지난 12월 일본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울산과 몬테레이의 경기를 맡아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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