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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1차전 원정 경기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맨유가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맨유는 14일 새벽(한국 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16강 최대의 빅매치로 주목 받은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주고받았고, 맨유는 원정 골을 넣으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이로써 맨유는 2차전에서 0-0 무승부만 거둬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퍼거슨 감독 또한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고, 맨유가 2차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퍼거슨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레알은 역습에 능한 팀이기 때문에 특별히 조심해야할 것이다. 그들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2차전이 쉽지는 않겠지만, 주도권은 이미 우리가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날 맨유가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밝히며 "우리는 좋은 공격 축구를 보여줬다. 많은 점유율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이는 레알이 홈에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곳으로 원정을 와서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퍼거슨은 마지막으로 "다비드 데 헤아도 두 세 번 선방을 기록했지만, 우리도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맞이했다. 특히 로빈 반 페르시는 결승골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그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뒤 골대에 맞고 말았다. 이처럼 오늘 경기는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2차전 경기는 3월 6일 새벽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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