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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대대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맨유는 11일 오전 1시(한국시각)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에버튼을 상대하고, 14일 오전 4시 45분에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을 치르는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에버튼은 전반기 맞대결에서 맨유에 0-1 패배를 안긴 팀이고, 레알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어서 맨유는 두 경기 모두에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에버튼전에 나설 팀은 레알과의 경기에 나설 팀과는 같지 않을 것이다. 맨유의 선수단을 신뢰한다. 모두 국가대표 수준의 좋은 선수들이기에 경기에 내보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퍼거슨은 빠듯한 경기 일정에 대해 "내가 얼마나 많이 불평을 해왔나? 그런데도 프리미어 리그 위원회는 듣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어쩌겠나? 경기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없고… 다른 리그는 유럽 대회에 나서는 최고 팀들을 배려해준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레알은 10일 오전 6시에 세비야를 상대하기에 맨유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한 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임하게 된다. 과연 맨유가 일정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홈에서 레알을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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