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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10점차로 벌리고도 아직 리그 우승을 한 건 아니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루니는 3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풀럼과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종료 10여분을 남겨두고 결승골을 뽑아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선두 맨유는 이날 루니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무려 승점 10점차로 벌렸다. 맨유로서는 서서히 2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루니는 경기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유리한 위치에 있는 건 맞다"면서도, "그러나 절대 앞서 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면 약 두세 경기 남은 시점에서 우승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니는 풀럼 원정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둔 데에 대해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고 있었다"며, "끝까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은 가진 게 주효했다. 결국 내가 골을 넣을 수 있었고, 골을 넣은 후 리드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루니는 이날 한 골을 추가하며 올 시즌 13골 9도움(컵대회 포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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