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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사우스햄튼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팀의 경기 내용을 질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31일(한국시각)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에 앞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무승부에 그친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7점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맨유는 이날 이기기는 했으나 홈에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맨유의 홈 경기였음에도 사우스햄튼이 슈팅수(20대11), 점유율(57대43) 등에서 우위를 점한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이겼다는 게 우리가 얻은 유일한 수확"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스햄튼의 후반 경기력은 올 시즌 우리 홈에서 치른 모든 팀들을 통틀어 최고의 경기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우리는 초반 60분간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며, "그러나 후반 들어 잔디가 마르며 경기가 어려워졌다. 이긴 게 다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이날 경기 시작 3분 만에 제이 로드리게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루니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후 맨유는 후반 들어 파상공세를 펼친 사우스햄튼의 공격을 막아내며 가까스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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