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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라이벌 리버풀이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한 데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리버풀은 최근 첼시로부터 약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스터리지(23)를 영입했다. 스터리지는 맨체스터 시티, 볼튼, 그리고 첼시를 거쳐 리버풀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기술 축구를 지향하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전술에 무리 없이 녹아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의 스터리지 영입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퍼거슨 감독 역시 최근 구단 전문 잡지 '유나이티드 리뷰'를 통해 "스터리지는 첼시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했으니 리버풀행을 택한 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스터리지가 몇몇 구단을 오간 선수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를 영입한 건 로저스 감독이 도박을 했다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퍼거슨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리버풀전에 대해 "가장 관심이 가는 대목은 스터리지의 출전 여부"라고 말한 뒤, "스터리지 영입은 분명 로저스 감독의 공격 자원을 더 강화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편, 스터리지는 지난 7일 열린 맨스필드 타운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날 리버풀의 주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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