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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31)는 만약 올 시즌마저 우승을 놓친다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을 모두 자를 거라고 농담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5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맨시티에 승점 8점 차로 앞서나갔었다. 그러나 맨유는 이후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승점을 모두 따라잡혔고 결국 시즌 마지막 날 골 득실차에 의해 우승 트로피를 맨시티에 넘겨주고 말았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맨유는 어느새 2위인 맨시티에 7점차로 앞서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브라는 만약 올 시즌에도 우승 트로피를 맨시티에 넘겨준다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수단 전원을 잘라버릴 수도 있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에브라는 프랑스 '까날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전은 정말 미친 경기였다. 물론 축구 팬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재미있는 경기였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우리가 승리해 다행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현재 팀 분위기가 역대 최고라고 털어놓으며 "전반전이 끝난 뒤 퍼거슨 감독은 우리가 뉴캐슬만 잡는다면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우리는 맨시티에 많이 앞서있었지만, 결국 우승을 내어주고 말았다. 만약 우리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퍼거슨은 우리를 모두 자를 것이다!"라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에브라는 올 시즌 고비 때마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연 맨유가 지난 시즌 무관의 아픔을 딛고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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