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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웨일즈 출신의 공격수 존 하트슨(37)은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의 후계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에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고, 구단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팀을 이끈 감독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그는 어느덧 70세를 맞이했고, 은퇴를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차기 사령탑으로 어떤 감독이 선임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등 여러 감독이 퍼거슨의 후계자로 거론됐다. 그러나 하트슨의 생각은 달랐다. 하트슨은 오닐 감독만이 맨유의 차기 감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하트슨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었던 선덜랜드를 구할 수 있는 감독은 차기 맨유 감독이 될 ‘천재’ 오닐 감독이 유일했다.”라고 전했다.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중반 성적 부진의 이유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했고, 이후 오닐 감독의 지휘 아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이어서 그는 “모예스 감독은 클래스가 다르다. 무리뉴 감독은 실력이 증명됐지만, 태도에 문제가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언제까지 휴식을 취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오닐 감독이 차기 맨유 사령탑으로 가장 적합하다.”라고 주장했다.

오닐 감독은 2006년에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부임했고, 07/08 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6위를 기록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그러나 오닐 감독이 이끄는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마지막 여덟 라운드에서 5무 3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겪었고, 올 시즌에도 부진이 이어지며 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다. 과연 하트슨의 말대로 오닐 감독이 퍼거슨의 후계자로 적합할지는 두고 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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