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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4년 만의 올드 트래포브 복귀를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을 넣어도 기뻐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호날두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일(한국시각) 열린 2012-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만났다.

레알과 맨유가 맞대결을 펼치며 호날두는 2009년 이적 후 처음으로 자신의 옛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의 잔디를 밟게 됐다.

호날두는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맨유 원정에서 골을 넣어도 뒤풀이를 하지 않겠다"며 친정팀을 최대한 배려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는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퍼거슨 감독은 내게 있어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말한 뒤, "나는 그는 물론 그와 맺은 관계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며 옛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레알은 내년 2월 14일(이하 한국시각)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유와 16강 1차전 경기를 가진 후 3월 6월 올드 트래포드 원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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