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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측면 미드필더 루이스 나니가 아스날 훈련장에 나타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이 나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대서특필했다. 이들에 따르면 벵거가 전력 보강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설 예정이며 나니의 몸값으로 2천만 파운드를 준비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나니는 맨유와의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빚고 있고 이로 인해 11월 7일 이후 출전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아스날의 테오 월콧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선수 간의 트레이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니가 아스날의 훈련장인 콜니에서 목격됐다는 제보와 함께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그의 이적설에 힘을 보태줬다.

그러나 잉글랜드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나니는 아스날의 훈련장이 아닌 왓포드의 훈련장을 방문한 것이며, 그의 약혼녀의 아들이 왓포드 U-10팀에서 뛰고 있기에 구경을 왔었던 것일 뿐이라고 한다. 왓포드는 아스날의 옛 훈련 시설을 인수했고 이는 현재의 아스날 시설과 바로 붙어있다.

비록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나니의 이적설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미 나니를 2천5백만 파운드에 제니트로 팔려고 했었으나 나니가 이를 거부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나니는 맨유와 2014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주급으로 13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과연 나니가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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