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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측면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팀 동료 로비 반 페르시가 완벽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 페르시는 지난 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30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반 페르시의 활약에도 리그 4위에 그치며 무관의 사슬을 끊어내는 데 실패했고, 우승에 목 말랐던 반 페르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로 깜짝 이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맨유에 새 둥지를 튼 반 페르시는 별다른 적응기 없이 경기에 투입됐고, 현재까지 총 16경기 출장해 11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반 페르시의 활약에 힘입은 맨유는 16경기 13승 3패 승점 39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6점 앞선 1위 자리를 지키며 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이에 맨유의 베테랑 수비수 에브라는 반 페르시가 실력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그는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반 페르시는 맨유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완벽한 선수”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반 페르시는 지난 사우스 햄튼전,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그 후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가 라커룸에서 던진 첫마디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것이었다. 이는 그가 실력뿐 아니라 인격적으로 성숙한 선수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만을 위해 골을 넣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팀이 잘되길 원하고 있다.”라며 반 페르시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지난주까지 득점왕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던 반 페르시는 스완지 시티의 미겔 미추에 역전을 허용하며 2위 자리로 밀려났다. 과연 반 페르시가 미추를 꺾고 2년 연속 득점왕 수상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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