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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은 레딩전 승리에 만족감을 표시했지만, 세 골이나 허용한 수비수들을 비난했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각)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레딩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레딩을 상대로 전반 23분 만에 3골을 허용하는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줬고, 결국 퍼거슨 감독은 수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반 31분에 하파엘을 빼고 크리스 스몰링을 투입했다.

맨유도 전반에만 4골을 넣으며 양 팀은 전반에만 총 7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전반전 최다골 기록은 7골이다. 전반에만 7골이 터진 것은 97/98 시즌 블랙번과 리즈 유나이티드, 99/00 시즌 더비 카운티와 브래드포드 시티의 경기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ESPN'을 통해 "프리미어 리그 전반전 최다골 기록을 세우는 줄 알았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맨유 수비는 형편없었다. 골을 많이 넣어 계속 이기고는 있지만,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전반 중반에 이 경기에서 이기면 기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다. 그래도 스몰링을 투입하면서 세트피스 상황을 수월하게 막을 수 있었고, 레딩이 후반전에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면서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레딩을 상대로 승리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맨유는 6일 새벽 4시 45분 클루이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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