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몰데 FK 감독이 언젠가는 자신이 현역 시절 전성기를 구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최근 들어 잉글랜드 언론은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의 뒤를 이을 차기 사령탑 후보를 두고 수많은 추측을 하고 있다. 아직 퍼거슨 감독의 은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년 정도 후에는 그가 물러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예상이다.

퍼거슨 감독의 후계자 후보로 꼽히는 감독 중 한 명은 솔샤르다. 그는 지난 2007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맨유 2군 감독을 거쳐 지난해 노르웨이 리그 소속의 몰데를 맡았다. 그는 몰데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며 2년 연속 노르웨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

솔샤르는 차기 맨유 감독 후보로 꼽히는 데에 대해 스포츠 전문 방송 '옴니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뛰어본 선수라면 그 팀의 감독을 꿈꾸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일단 많은 경험을 쌓은 후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솔샤르는 "젊은 감독이라면 승리하는 모습보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야 맨유 구단과 팬들에게 차기 감독으로 적합하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다"며, "그때까지는 팬으로서 맨유를 응원하겠다. 나는 언제나 맨유의 팬이며 맨유의 붉은 피를 흘릴 것"이라고 말했다.

솔샤르는 지난해 몰데의 지휘봉을 잡은 후 부임 첫해부터 팀을 구단 역사상 첫 노르웨이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또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레드냅이 사용한 충격요법?
[웹툰] 익뚜 : QPR의 선덜랜드전
[웹툰] FM툰 : 정말 돌아버리겠네
EPL 14R 결과: 선두권은 맨체스터
2호골 구자철, 언론 평점 팀내 1위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레드냅 감독 부임… QPR의 운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