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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올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지난 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맨시티는 리그에서 지역 라이벌 맨유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 중이고,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맨유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맨시티가 리그 타이틀 방어에 실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프리미어 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이다. 훌륭한 선수들이 많고, 매 경기가 치열하다. 집에서 매주 경기를 보고 있고, 개인적으로 맨유가 올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아 올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르기 위해 3년 만에 맨체스터를 다시 찾았고, 퍼거슨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이에 호날두는 “맨체스터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만나 정말 반가웠다. 퍼거슨 감독과 서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맨유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꺼내지 않았다.”라며 맨유 복귀설을 일축했다.

과연 호날두의 말대로 맨유가 맨시티를 밀어내고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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