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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노리치 시티에 충격패를 당한 후 실망감보다는 승리한 상대팀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8일(한국시각) 노리치와의 2012-13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이날 노리치에 패하며 프리미어 리그 선두 자리를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내줬다.

맨유는 노리치 원정에서 점유율에서는 62-38로 우세를 보였으나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맨유는 오히려 슈팅수에서는 14-11로 노리치를 크게 따돌리지 못했다. 그만큼 노리치가 효율적인 경기를 한 셈이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ESPN'을 통해 "노리치를 축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리치는 과감히 싸우며 매번 공을 따내기 위해 투쟁적인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노리치의 수비는 환상적이었다"며 상대팀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존 루디)노리치 골키퍼 역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우리로서는 실망스런 경기였다. 우리는 점유율에서 크게 앞섰으나 한 번이나 두 번의 기회를 잡았을 뿐 오늘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리치는 이날 거함 맨유를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프리미어 리그 13위에 올라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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