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르가 친정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베스트르는 지난 1999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2008년까지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를 포함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총 5차례 달성한 전설적인 수비수다. 그는 이후 아스날을 거쳐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뒤 현재는 무적 상태로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 중이다.

현재 실베스트르는 친정팀인 맨유에서 한 달째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그가 맨유에 선수로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특히 주장 네마냐 비디치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고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이 부상에서 복귀를 하더라도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포지션을 옮겨 다녀야 하기에 백업 중앙 수비수 자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베스트르가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맨유 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실베스트르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있는 한 맨유는 항상 똑같을 것이다. 현재 선수 대기실 분위기도 예전과 변함없다.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새로운 선수가 맨유에 들어오면 퍼거슨은 그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상태로 정신 교육을 시킨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더는 퍼거슨의 헤어드라이어기에 당하지는 않지만, 경기가 다가올수록 점점 열정에 불타오르는 퍼거슨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맨유에 있었을 당시와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라며 회상에 잠겼다.

과연 실베스트르가 맨유 선수로서 그라운드에 다시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휴즈를 믿어봐… 언제까지?
[웹툰] 이럴수가..이게 무슨 비보인고
[웹툰] 와싯: 같거나 혹은 다르거나
즐라탄의 축구 강좌 '골 넣기 쉽죠?'
부스케츠 "맨시티로 이적할 수도…"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조별리그 4R 최우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