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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필 존스(20)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9승 2패를 거두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11경기에서 16골을 내주는 등 불안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어 한 경기 한 경기 피를 말리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맨유는 올 시즌 총 8차례나 역전승을 거두는 등 마음 편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했고 재차 수술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까지 시즌 초반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어 맨유는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존스가 마침내 훈련에 복귀하면서 맨유의 선수단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도 활용이 가능해 하파엘과 대런 플레쳐의 뒤도 받쳐줄 예정이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존스가 다가오는 노르위치 시티와의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부터 출전할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과연 맨유가 존스의 복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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