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웨인 루니(27)가 로빈 반 페르시(29)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24, 이하 치차리토)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맨유는 8일 새벽(한국 시각) 에스타디오 AXA에서 열린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챔피언스 리그 H조 4차전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후반전 35분까지 1-0으로 끌려가며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듯했지만, 스트라이커 삼인방인 반 페르시, 루니와 치차리토가 연속골을 넣으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러한 스트라이커들의 활약에 루니는 기쁨을 표시했고, 반 페르시와 치차리토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 중 한 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니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반 페르시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팀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됐고 많은 골들을 넣고 있다. 반 페르시와 함께 뛸 수 있어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치차리토에 대해서는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한 뒤 "그는 출전을 할 때마다 골을 넣고 있다. 이 때문에 내가 넣는 득점이 줄었지만, 팀을 위해서는 오히려 좋은 현상이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이번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은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 웸블리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고, 루니는 결승 진출에 욕심을 드러내며 "우리는 결승전에 오를 준비가 됐다. 웸블리에서 결승이 열리는 것은 우리에게는 매우 큰 이점이다."라며 앞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과연 맨유가 2011년에 이어 2년 만에 결승전에 오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첼시가 죽어야 내가 살아난다
[웹툰] 구단주들, 가장 후회한 적은?
[웹툰] 세리에A, 한치 앞을 모릅니다
드로그바 "다음 시즌도 상하이에서"
'벌떼압박' 도르트문트, 조 1위 수성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10월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