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안데르손(24)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내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대단하다며, 그가 은퇴를 하면 맨유가 어려움을 겪으리라 예상했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1986년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26년 동안 팀을 이끌며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군림해왔다. 맨유는 팀이 어려울 때에도 퍼거슨의 용병술 하나에 의지해 우승을 차지하곤 했다. 그동안 그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 12회, FA컵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와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그러나 퍼거슨도 어느새 70세가 되었고 은퇴를 바라볼 나이가 됐다.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최근 퍼거슨이 주제 무리뉴나 펩 과르디올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내정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등 퍼거슨이 천천히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안데르손은 퍼거슨이 맨유 전력의 30-40%를 차지한다고 강조하며, 그가 은퇴를 하면 클럽이 매우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안데르손은 포르투갈 '그란데 아레아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퍼거슨이 곧 맨유를 의미한다. 만약 그가 떠나면 우리는 전력의 30-40%를 잃게 된다. 그만큼 우리는 퍼거슨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그는 모든 선수들의 아버지 같은 존재고 존경을 받고 있다. 퍼거슨이 은퇴를 하면 축구는 위대한 인물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안데르손은 이어 "그는 언제나 나를 도와줬고 나는 항상 퍼거슨 감독을 존경해왔다. 퍼거슨은 선수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가족까지 챙길 줄 아는 사람이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세리에, 각박한 세상 속에서
[웹툰] 챔피언스 리그 - 첼시戰 - 4
[웹툰] 더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7
獨 언론 "손흥민 주급, 2배 오른다"
팔카오와 아이들, 양강 구도 깰까?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조별리그 2R 최우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