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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가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의 얼굴을 때려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그러나 알렌 파듀 뉴캐슬 감독은 반 페르시가 공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카바예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며 잉글랜드 축구 협회(FA)가 그에게 징계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듀는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반 페르시가 카바예를 흘끗 쳐다본 뒤에 팔꿈치로 얼굴을 쳤다. FA가 이 장면을 조사해야만 한다. 지난 시즌에도 반 페르시와 카바예가 가벼운 충돌이 있었고 과연 반 페르시가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카바예를 쳤는지 알아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파듀는 이어 "카바예가 그렇게 쉽게 땅으로 쓰러지는 선수가 아니다. 처음에는 왜 카바예가 고통스러워하는지 몰랐지만, 리플레이를 본 뒤 반 페르시가 카바예를 본 뒤 팔꿈치를 날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만약 하워드 웹 주심이 리플레이를 지켜본 뒤 당시 반 페르시의 반칙이 퇴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인정하면 반 페르시는 3경기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반 페르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6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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