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은 심판이 외국인 선수에게 엄격한 판정을 내리는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풀럼과의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경기 후에 프리미어 리그 심판들이 영국 선수들보다 외국인 선수들에게 더 엄격한 판정을 내린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이 평소에 다이빙을 많이 해서 심판들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엄격해진 것이라며 아구에로의 인터뷰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에 유입됐고, 다이빙을 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심판들은 외국인 선수들에게 좀 더 엄격한 판정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됐다.”라며 심판들을 옹호했다.

이어서 그는 “나니는 다이버가 아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됐어야 한다. 심판들은 때로 잘못된 판정을 내리기도 한다. 부심이 주심에게 반칙 상황을 알려줄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나니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얀 베르통헨에게 걸려 넘어졌지만, 크리스 포이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결국 이 경기에서 맨유는 2대3으로 패하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3년간 이어왔던 무패 행진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한편, 맨유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클루이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라리가 나무에 승점 열렸네
[웹툰] 폭풍 선방, 체흐의 정체는?
무리뉴 "퍼거슨과 대결하고 싶어"
맨유, 노장들 없이 챔스 원정길에
트위터 말말말: 조 하트가 5실점?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해외파, 최고의 짝꿍은 누구?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