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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게리 네빌은 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맨유는 23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반면 리버풀은 시즌 초반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가 18위까지 떨어졌다.

비록 승리는 거뒀지만, 맨유의 경기 내용은 좋지 못했다. 리버풀은 초반부터 경기의 주도권을 잡으며 맨유를 압박했다. 맨유는 전반 38분 리버풀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오히려 스티븐 제라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맨유는 하파엘과 로빈 판 페르시가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네빌은 맨유의 리버풀전 경기력이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네빌은 ‘포드 슈퍼 선데이’를 통해 “최악의 경기였다. 맨유는 전반전에 리버풀을 상대로 전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아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경기력에 불만을 품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들에게 소리쳤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퍼거슨 감독은 팀이 수적 우위에 있음에도 폴 스콜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경기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리버풀은 1명이 적게 뛰었지만 볼 점유율이 맨유보다 높았다. 안필드 원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주축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가 이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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