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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리버풀전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맨유는 23일 저녁(한국 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리버풀 미드필더 존조 셸비가 전반 38분에 퇴장을 당하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펼쳐 나갔지만, 오히려 투지 넘치는 리버풀의 플레이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맨유는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스티븐 제라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맨유는 이후 하파엘이 곧바로 동점 골을 넣은 뒤 로빈 반 페르시가 페널티 킥으로 역전에 성공해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이날 맨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보여준 경기력에 불만을 제기하며 다음 경기에서는 분발해줄 것을 촉구했다.

퍼거슨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치지는 못했다. 후반전에는 우리가 점유율을 더욱 많이 가져갔지만, 이는 리버풀이 선수가 한 명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일단 승리를 했고 결과에는 만족하지만, 경기력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셸비의 퇴장에 대해 "정당한 판정이었다. 조니 에반스는 공을 노리고 태클을 했지만, 셸비는 매우 위험하게 들어갔다. 심판으로서도 별도리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리버풀전 승리로 선두 첼시를 승점 1점차로 따라붙으며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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