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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동안 영입대상으로 점찍어온 안젤로 오그보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토리노는 최근 오그본나의 이적료로 최소 2,000만 유로(한화 약 300억원)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토리노는 이번 발표를 통해 오그본나 영입을 노려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큰 출혈을 감수할 생각이 없는 이상 더는 선수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 셈이다.

지안루카 페트라치 토리노 이사는 '투토메르카토웹'과의 인터뷰에서 "오그본나를 보기 위해 우리 팀의 경기를 주시하는 팀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지난 시즌 1,000만 유로를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페트라치 이사는 "분명 오그본나는 2,000만 유로 이상의 가치를 지닌 선수"라며, "그는 더 큰 무대로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로선 토리노에 남아 성장하는 게 가장 적합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24세의 중앙 수비수 오그본나는 예전부터 유럽 명문구단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그는 지난 시즌 토리노의 강등권 탈출을 도운 데 이어 이탈리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EURO 2012에 참가하며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다.

맨유가 오그본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수비력 강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특히 맨유는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등의 신예들이 잦은 부상 탓에 제 몫을 못하고 있는데다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해온 리오 퍼디난드가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수비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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