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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측면 미드필더 루이스 나니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나니는 맨유와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나니가 주급으로 13만5천 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맨유가 주급 체계 안정화를 위해 이를 거부하면서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당초 큰 이적료를 받고 나니를 팔기 위해 그를 제니트 생 페테르스부르크로 이적시키려 노력했지만, 나니가 제니트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결국 팀에 남고 말았다.

이에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나니 측에서는 맨유에 불만을 제기하며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보도했다.

맨유 또한 나니의 태도에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에게 재계약 협상에 대해서는 잊고 축구에만 집중하라고 경고를 했다고 한다.

나니는 올시즌 카가와 신지, 로빈 반 페르시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며 주전 멤버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나니의 판매를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나니는 지난 2007년, 2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에 입단한 뒤 197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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