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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빈 판 페르시가 세계적인 명장으로 꼽히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이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 건 영광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수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양 팀 간 이적이 이뤄지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그러나 판 페르시가 지난여름 맨유로 이적하며 불문율이 깨졌다. 과거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리가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 후 자유 계약을 통해 아스널에 입단한 전례는 있지만,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판 페르시가 계약 기간 도중 맨유로 이적한 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이에 판 페르시는 오히려 그동안 벵거 감독의 지도를 받은 데 이어 퍼거슨 감독까지 만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네덜란드 언론을 통해 "나는 벵거 감독과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모두 받게 된 특권을 얻었다. 이는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판 페르시는 "나는 선수 생활 내내 특색이 있으면서도 훌륭한 지도자들을 만나 왔다"라며, "베르트 판 마바이크, 벵거, 마르코 판 바스텐, 그리고 퍼거슨 감독까지 모두 엄청난 지도자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판 페르시는 8일(한국시각) 열린 터키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4조 1차전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네덜란드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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