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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폴 스콜스 덕분에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맨유는 3일 새벽(한국 시각)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사우스햄턴에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뺏긴 뒤 후반 10분에 모건 슈나이데를린에게 두 번째 골을 헌납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후 맨유는 스콜스와 루이스 나니를 투입하며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고 후반 42분과 47분에 로빈 반 페르시가 연속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와 관련해 퍼거슨 감독은 스콜스의 투입이 승리를 가져왔다고 자평하며 "스콜스가 뛰기 전까지 우리는 좀처럼 경기를 우리의 페이스대로 끌고 오지 못했다. 스콜스가 넓은 시야와 탁월한 패싱 능력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퍼거슨은 이어 해트트릭을 기록한 반 페르시에 대해서는 "결국 골을 넣는 것이 중요한 데, 반 페르시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반 페르시는 이제 선발로 두 경기에 출전했을 뿐이지만, 벌써 4골을 기록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맨유는 시즌 개막 이후 3경기에서 총 5실점을 기록했지만, 퍼거슨은 수비진의 불안함은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며 "우리는 시즌 개막전에서 4명의 중앙 수비수를 기용할 수 없었다. 결국 마이클 캐릭이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측면 수비수로 뛰었다."라고 말한 뒤 "중앙 수비수들이 모두 돌아오면 우리는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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