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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난 토요일 북런던으로 이동해 아르센 벵거 감독과 로빈 반 페르시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벌였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현재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반 페르시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이미 맨유는 반 페르시를 영입하기 위해 1천5백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아스날에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은 팀의 최대 라이벌인 맨유에 만큼은 자신의 주장을 팔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맨유가 최소 2천5백만 파운드 이상을 내놓지 않는 이상 협상에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현지 언론들은 퍼거슨의 모습이 북런던에서 목격되었다며 퍼거슨이 직접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벵거와 만났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특히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은 맨유가 마지막으로 2천2백만 파운드를 아스날에 제시했다며, 48시간 안에 반 페르시의 거취가 결정되리라 예상했다.

한편, 반 페르시는 쾰른과의 평가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선수로 출전에 약 20분을 소화했다. 약 1,500명의 아스날 원정 팬들은 반 페르시에게 야유를 쏟아부었고, 경기가 끝난 뒤 반 페르시는 이들에게 다가가 유니폼과 함께 주장 완장까지 던져 줘, 이미 그가 팀을 떠날 마음을 굳힌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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