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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팀이 올 시즌에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치는 작년 12월 바젤과의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일찌감치 시즌 아웃 선고를 받았다. 또한 맨유는 여러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경기에 어린 선수들 위주로 기용해야 했고, 결국 맨유는 7년 만에 무관에 그치며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초반에도 맨유는 수비 공백이 어쩔 수 없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과 조니 에반스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고, 하파엘은 런던 올림픽에 참가 중이다. 그러나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비디치는 어린 선수들이 지난 시즌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오히려 맨유가 한 단계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치는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는 최근 몇 년간 매우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제 다시는 그런 성적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그래도 지난 시즌에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많이 출전했고, 그들은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올 시즌에는 맨유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올 시즌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맨유는 5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발레렝가와의 친선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제 맨유는 9일 새벽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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