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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맨유는 지난해 여름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에 1,800만 파운드(약 31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맨유는 데 헤아를 은퇴를 선언한 에드윈 판 데르 사르의 후계자로 삼았지만, 데 헤아는 시즌 초반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또한, 데 헤아는 안데르스 린데가르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으나, 시즌 중반을 기점으로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다졌다. 이에 데 헤아는 맨유에서의 첫 시즌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전했다.

데 헤아는 ‘가디언’을 통해 “골키퍼에게 있어서 EPL과 라 리가는 무척 다르다. EPL은 몸싸움도 거칠고, 공중볼 다툼도 매우 많다. 공중볼 경합을 하면서 선수들에게 많이 밀리기도 하지만 심판은 절대 반칙을 선언하지 않는다.”라며 잉글랜드 무대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적응이 쉽지 않았지만, 성공에 대한 믿음은 시즌 내내 잃지 않았다. 맨유에서 받았던 압박은 엄청났지만, 퍼거슨 감독이 AT 마드리드에서 했던 것만큼만 하라고 했고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 헤아는 이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스페인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스페인은 모로코, 온두라스, 일본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스페인은 26일 저녁(한국시각) 일본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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