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카가와, 박지성과 비슷한 면 많아"

[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은 '신입생' 카가와 신지가 박지성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 밝혔다.
맨유는 올여름 무려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들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카가와를 영입했다. 카가와는 맨유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에게 부여하는 등번호 7번을 권했을 만큼 구단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다.

카가와는 다음 시즌부터 웨인 루니, 안토니오 발렌시아 등과 함께 맨유의 공격진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박지성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박지성과 카가와 모두 열심히 뛰고 투철한 프로페셔널 정신을 갖춘 선수다. 카가와가 팀에 적응하는 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카가와는 빠른 발을 갖췄고, 도르트문트에서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선수들도 그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고, 그는 구단에서 잘 뛰고 있다.”라며 카가와의 능력을 칭찬했다.

한편, 카가와는 19일 아마줄루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44분 교체되어 데뷔 무대를 가졌다. 과연 카가와가 21일 아약스 케이프타운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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