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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데이브 윌런 위건 구단주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12/13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86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지휘한 퍼거슨 감독은 어느덧 70세를 맞이했고, 이에 그의 은퇴 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퍼거슨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맨유를 맡고 싶다고 밝혔으나, 최근에는 파티 도중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응급실에 가는 등 피로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윌런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2012/13 시즌을 끝으로 퍼거슨은 은퇴할 것이다. 정상에 오래 있다 보면 압박감은 점점 심해지고, 나이가 들수록 이에 대처하기 어려워진다."라고 밝혔다.

윌런 구단주는 이어 "퍼거슨은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기에 그가 물러나면 축구계로서는 큰 손실이 될 게 확실하다. 퍼거슨은 2~3년 더 감독 생활을 지속하고 싶어하지만, 이번 응급실 사건으로 약간 겁을 먹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계속 감독을 해야 할지 크게 고민하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윌런과 퍼거슨은 가까운 친구 사이로 알려져, 윌런 구단주의 이번 발언에는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퍼거슨은 25년간 맨유를 이끌면서 12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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