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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팀 동료 폴 스콜스가 1년 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했다.

스콜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나, 맨유가 중원에 부상 위기를 겪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요청으로 전격 복귀해 화제를 낳았다.

놀랍게도 스콜스는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고, 맨유는 스콜스가 출전한 프리미어 리그 13경기에서 11승 2무를 거두면서 선두로 치고 나설 수 있었다.

퍼디낸드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스콜스가 다음 시즌에도 뛰도록 설득할 것이다. 그러나 스콜스는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는 선수가 아니다. 자신이 직접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퍼디낸드는 이어 "스콜스는 4개월이나 축구를 하지 않고도 돌아오자마자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쳤다. 이는 기적과 같은 일이다.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체력을 유지한 것도 인상적이다."라며 복귀에 성공한 스콜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퍼디낸드는 "스콜스가 없었다면 맨유가 선두에 올랐을지 아닐지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맨유가 상승세를 탄 이유 중 하나가 스콜스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퍼디낸드 또한 노련한 모습으로 네마냐 비디치의 공백을 메우며 훌륭한 수비를 펼쳐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노장 투혼이 유달리 빛난 가운데, 맨유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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