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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격수 나니가 에버튼전 무승부에 그치고도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라이벌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홈에서 난타전 끝에 에버튼과 4-4 무승부에 그치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격차가 단 승점 3점차로 좁혀졌다.

공교롭게도 맨유와 맨시티는 각각 올 시즌 세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내달 1일 맞대결을 펼친다. 맨시티는 현재 맨유에 골득실에서 여섯 골차로 앞서 있어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그 선두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나니는 무조건 맨시티를 잡고 맨유의 2년 연속 우승을 확정짓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는 경기 후 맨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연히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니는 "맨시티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경기장 분위기나 상대의 전력에 대해 걱정해서는 안 된다. 우리만의 경기를 펼쳐 이겨야만 한다"며 집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열린 맨시티전에서 1-6 참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후 맨유는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만난 맨시티를 3-2로 꺾으며 어느정도 자존심을 지켰다. 그러나 양 팀이 형성 중인 올 시즌 경쟁구도의 판세는 오는 1일 열리는 맞대결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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