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의 올 시즌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밝혔다.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각각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여기에 아스널과 첼시 또한 16강 1차전에서 AC밀란과 나폴리에 대패를 당하며 사실상 8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이에 유럽 현지 언론들은 지난 10년을 지배해온 프리미어 리그 천하가 서서히 종말을 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 EPL의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잉글랜드가 유럽 무대를 지배할 것이라고 전했다.

퍼거슨은 아약스와의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럽의 패권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10년 전에는 스페인이 유럽을 지배했었다. 당시에는 발렌시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비야레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유럽 최강팀이었다. 레알이 우승을 했을 때 3개의 스페인 팀이 준결승에 올랐었다. 지난 8년은 프리미어 리그 시대였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퍼거슨은 올 시즌 부진에 대한 책임은 피해갈 수 없다며 "올 시즌 잉글랜드 팀들의 성적은 처참하다. 그러나 아스널과 첼시는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쩔 수 없이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핵심 선수들도 없는 상황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포르투에 1,2차전 합계 6-1 대승을 거두며 유로파 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도 과연 아약스를 넘고 함께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맨유는 1차전에서 아약스를 2-0으로 꺾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아이들
[웹툰] 투톱 파운데이션 : #65 엔딩
[웹툰] 온사이드 : 테베스 사건 정리
바젤돌풍, 바이에른 뮌헨마저 삼키다
'철통수비' 박주호, 로벤 꽁꽁 묶었다
선덜랜드 "지동원 골, 전세계가 봤어"

- 2011/12 시즌 유럽 주요 리그 하이라이트는 골닷컴 VOD 에서!-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16강 1차전, 돌풍의 팀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