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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25)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뒤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루니는 11일 새벽(한국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루니는 8-2로 대승을 거뒀던 아스널전에 이어 리그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루니의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네 번째에 불과하다.

루니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턴 원정 경기는 항상 힘들다. 하지만 에르난데스의 선제골이 이른 시간이 터졌고, 이후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사실 더 큰 점수차로 승리할 수도 있었다"며 승리에 기뻐했다.

루니는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포함해 올 시즌 리그 4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8골로 단숨에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1년전 골가뭄에 시달리며 팬들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그는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에 대해 "시즌이 끝난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또 프리시즌을 잘 보내면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었다.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 역시 시즌 초반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니는 또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에르난데스와 선발로 출전했는데 둘 다 골을 넣었다. 대단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에르난데스는 비록 해트트릭의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지만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2골을 득점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루니의 활약을 앞세워 4경기에서 18골을 몰아치고 있는 맨유는 4전 전승을 달리며 프리미어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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