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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은 2 경기 연속으로 실수를 범한 다비드 데 헤아(20)가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15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데 헤아가 다시 한번 실책을 범하며 실점을 내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전반에만 2골을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지 잉글랜드 언론들과 축구 팬들은 그의 기량에 의구심과 비판을 제기했지만, 퍼거슨 감독은 데 헤아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나친 비판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퍼거슨은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쉽게 골을 내줬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잠시 집중력을 잃었던 것 같다. 그는 후반전에 WBA 선수들의 거친 선수들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심판이 데 헤아를 보호해줘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는 오히려 이를 잘 극복해냈다." 라며 데 헤아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에 합격점을 내렸다.

그는 이어 "유럽에서 잉글랜드로 온 후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피터 슈마이켈 또한 데뷔전에서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는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라며 데 헤아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맨유는 올여름 1,800만 파운드(약 313억 원)의 이적료로 데 헤아를 영입해 은퇴를 선언한 에드윈 판데르 사르의 후계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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