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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현민 기자 = "아직 선수 영입할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다" 데이빗 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단장은 여전히 새 선수 영입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전했다. 다만 그 대상은 월드 클래스급 선수라고 명시했다.

최근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미국 투어 도중 가진 인터뷰서 더이상의 선수 영입이 없을 것이라며 이적 시장 종료를 선언했다. 아직 폴 스콜스를 대체할 중앙 미드필더 요원을 영입하지 않은 시점에서 퍼거슨 감독이 이러한 발언을 하자 많은 영국 언론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이러한 가운데 맨유의 길 단장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MUTV)와의 인터뷰에서 이적 시장 종료 직전까지 새 선수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길은 "한 명 더 영입할 계획이다. 물론 당장은 그 어떤 이적 협상도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투어가 종료되고 맨체스터로 돌아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이적 시장 종료 기한까지는 한 달 이상 남았다"며 맨유가 이적 시장 종료 이전까지 새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 있음을 전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특정 포지션 선수 2~3명을 지켜보았지만, 당장은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 질적인 향상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명시한 바 있다. 우리는 이미 뛰어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월드 클래스급 선수이다. 원하는 선수 영입에 실패했다고 해서 체면상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건 무의미한 일이다"며 맨유 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월드 클래스급 선수 영입만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국 언론들은 사미르 나스리(24, 아스널)와 베슬리 스네이더(27, 인테르)를 맨유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맨유의 왼쪽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 나스리에게 "우승하고 싶으면 맨유로 오라"고 종용했고, 前 맨유 스타 플레이어 데이빗 베컴은 "스네이더가 맨유에 제격"이라며 친정팀에 스네이더를 영입하라고 조언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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