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네빌 "수비진 안정이 급선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게리 네빌이 수비진 안정을 촉구했다.
2009. 11. 6. 오전 7: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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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그 동안 철벽 수비를 자랑해왔지만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1경기 11골을 실점하며 수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빌은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 반 더 사르 골키퍼의 부상을 수비 불안의 원인으로 지적하며, 하루빨리 수비진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협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수비진 교체가 너무 잦아 문제가 생긴 것이다. 초반 2개월 동안 골키퍼가 바뀌었고 웨스 브라운에 이어 퍼디난드와 비디치가 번갈아 부상을 당했다"고 선수들의 부상을 아쉬워했다.
그는 또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안정적인 수비진을 꾸리길 원하며 지난 2~3년 동안은 그렇게 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도 부상 위기가 끝난다면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발전을 자신했다.
맨유는 오는 9일 새벽에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비디치의 복귀로 수비진에 힘이 실린 가운데, 맨유가 파죽지세의 첼시를 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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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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