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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토르스텐 핑크 함부르크 SV 감독은 손흥민이 꼭 팀에 남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팀에서 가장 많은 5골을 넣으며 함부르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러자 현지 언론들은 리버풀, 도르트문트 등의 구단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의 계약이 2014년 여름에 만료되고, 올 시즌 겨울 휴식기부터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핑크 감독은 손흥민이 함부르크를 떠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핑크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손흥민과 함께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싶다. 또한 팀을 떠나지 않는 게 손흥민의 기량 발전을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손흥민의 잔류를 촉구했다.

이어서 그는 “어느 선수라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 이적설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함부르크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 위해 여러 선수를 영입했다. 손흥민도 그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부르크는 1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손흥민이 골을 넣고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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