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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세주' 구자철이 무려 2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그의 복귀는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아우크스부르크에 희소식이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1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구자철이 11일 오후(한국시각) 열리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올 시즌 두 경기를 남겨두고 분데스리가 16위에 올라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생존권의 마지노선인 15위 뒤셀도르프와 승점 30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으나 골득실에 밀려 16위에 머물러 있다. 만약 아우크스부르크가 16위에 머무른다면 시즌이 끝난 후 2부 리그 3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생존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구자철의 복귀는 아우크스부르크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후반기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돼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팀을 분데스리가 생존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 구자철의 최종 성적표는 15경기 5골 1도움.

구자철은 올 시즌 잦은 부상 탓에 19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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