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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어스텐 핑크 함부르크 SV 감독이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손흥민과의 재계약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의 계약 기간을 약 1년여 남겨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토트넘이 올여름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핑크 감독은 손흥민이 결국에는 함부르크에 남아 줄 것으로 믿는다며 재계약 성사 여부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핑크 감독은 독일 통신사 'DPA'를 통해 "손흥민은 내가 그를 믿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오랜 시간을 손흥민과 함께하고 싶다. 그는 가능성이 대단한 선수"라며 선수의 잔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어 핑크 감독은 최근 들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손흥민의 프리미어 리그 진출설이 그의 올 시즌 활약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만약 이적설이 방해됐다면, 손흥민은 최근 마인츠를 상대로 두 골을 넣지 못했을 것이다. 손흥민의 마인츠전 활약은 그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함부르크는 현재 이달 내로 손흥민의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자세로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여전히 확고한 재계약 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한동안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비공개로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으나 오히려 그의 에이전트가 나서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함부르크 또한 손흥민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1차로 제시한 이적제안을 함부르크가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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