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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볼튼 원더러스 미드필더 스튜어트 홀든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청용의 활약에 큰 기쁨을 나타냈다.

이청용과 홀든은 볼튼이 프리미어 리그에 있던 시절 팀을 이끌던 핵심 멤버였다. 두 선수는 각각 오른쪽 측면과 중앙에서 날카로운 돌파와 안정적인 볼배급으로 한때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던 볼튼의 중심이었다.

사실 볼튼의 추락도 이청용과 홀든의 장기 결장이 초래한 결과였다. 볼튼은 두 선수가 나란히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로 강등됐기 때문이다. 이청용은 최근 예전 기량을 서서히 회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고, 홀든도 무려 약 2년 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부활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이에 탄력을 받은 볼튼은 최근 여섯 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홀든은 최근 '더 볼튼 뉴스'를 통해 "청기(이청용의 애칭)는 게임 체인저"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게임 체인저(game-changer)'란 한순간에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를 일컫는 용어다.

이어 홀든은 "이청용은 팀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 하다가도 한순간에 팀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역량을 지녔다. 그는 왼쪽 측면으로 자리를 옮긴 후 더 위협적인 선수가 됐다. 그는 공간을 찾아 들어가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우리 팀으로서는 엄청난 무기가 생긴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튼은 3일(한국시각) 열린 반슬리와의 챔피언십 35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9위로 올라섰다. 현재 볼튼과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브라이튼의 격차는 승점 7점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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