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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완지 시티의 핵심으로 거듭난 기성용이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로 복귀할 전망이다.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감독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기성용을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 수비수로 기용했다. 사실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제공권이나 과감한 태클 능력이 탁월한 선수는 아니어서 라우드럽 감독이 컵대회 결승전과 같은 큰 경기에서 그를 수비수로 기용한 건 의외였다.

그러나 라우드럽 감독의 용병술은 적중했다. 기성용은 기민한 움직임으로 브래드포드의 공격을 차단했고, 미드필더다운 탁월한 패스 능력으로 후방에서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경기 결과 또한 스완지의 5-0 대승이자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언론은 오는 3일 자정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라우드럽 감독이 기성용을 다시 미드필더로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미러'는 '기성용은 다시 미드필더로 뉴캐슬전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미러'는 '기성용은 브래드포드를 상대로 중앙 수비수로 출격했으나 이번에는 카일 바틀리나 게리 몽크가 중앙 수비진에서 붙박이 주전 애슐리 윌리엄스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스완지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올 시즌 현재 9승 10무 8패로 9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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