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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완지 미드필더 기성용이 대망의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해 구단에 역사상 첫 우승을 안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스완지는 오는 25일(한국시각) 브래드포드 시티를 상대로 2012-13 캐피탈 원 컵(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스완지는 과거 하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는 했으나 리그컵과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이번 리그컵은 스완지가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스완지의 결승전 상대 브래드포드는 4부 리그 팀.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 때 스완지는 브래드포드보다 한 수 위로 평가받고 있어 우승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에 기성용은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를 통해 "우리는 스완지에 첫 우승을 안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구단 역사상 첫 우승 기회는 우리에게 큰 동기부여"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기성용은 이내 "나는 컵대회 결승전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스코틀랜드에서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결승전에서 진 적도 있다. 결승전에서 지는 건 처참하다. 절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브래드포드는 리그컵 결승전까지 오른 과정에서 프리미어 리그 팀들인 위건, 아스널, 그리고 아스톤 빌라를 차례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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